[ 준비물 ]
(1) 파뿌리
(2) 통(커피숍 그란데 사이즈 통도 가능)
(3) 물 OR 흙
(4) (선택) 스타벅스 무료 커피찌꺼기
[ 방법 ]
(1) 마트에서 산 파를 하얀 뿌리부분만 10cm정도 남긴다
; 파테크가 유행한 이유가 올라간 파 값이 만큼,
한 봉지를 사면 4~5개를 현 기준 7천원 정도에 구매 가능하다.
(2) 물을 담을 통을 준비하고(스타벅스 컵 가능) 물을 반 정도 담는다.
(3) 파 뿌리를 담그고 3~4일정도 기다린다.
(4) 물을 아침/저녁으로 한 번씩 갈아준다(냄새 방지)
(5) 파는 파란 윗 부분만 자라나고, 여건이 되면 흙으로 옮긴다.
(6) 마트나 다이소에서 1~2천원하는 흙을사고 통에 담는다.
(7) 스타벅스 무료 커피 찌꺼기를 흙에 1:9 정도로 넣는다
(보통 스타벅스 문 앞에 포장해서 원하는 대로 픽업 할 수 있다)
(8) 5cm정도 흙넣고 파를 심은 다음에 흙은 덮는다.
(9) 물은 흙의 표면이 마를 때 되면 넣어준다
(10) 성장한 파는 잘라서 사용 후 계속 키운다.
[ 장점 ]
(1) 햇빛을 꼭 보지 않아도 잘 자란다.
(2) 생각보다 성장 속도가 빨라서 성취감도 들고 무기력에서 약간 해방된다.
(3) 사전 준비물이 많이 들지 않는다.
(4) 작은 성공을 맞 볼 수 있어서 다른 식물 키우기를 시도할 마음이 쉽게 생긴다.
(5) 파를 매우매우 저렴하게 응용할 수 있다. (라면에 슝!)
[ 파 성장기 사진 ]
약 2주간의 성장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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