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d [책_주요문장4] 당신과 나의 아이디어:개정판(김하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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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_주요문장4] 당신과 나의 아이디어:개정판(김하나)

개정판이 나왔다. 김하나 작가님의 책이다.

학생때 읽었을 때와 직장인일 때의 다른 느낌은 바로 절실함인 것 같다.

왜냐, 회사는 개인을 가만히 안두기에 어떤 직군이건 새로운 생각을 내야 하기 때문인 것 같다.

 

누구나 발휘하고 싶은 창의성에 대해 불필요한 관념을 부수고,

일상에서도 한뼘만큼의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대화체로 창의성(책에서는 아이디어)을 설명한다.

 

책을 읽으며 남았던 '이러면 좀 낫지', 함수상자, 내 힘으로 추진해보면서 조정해보는 것이란 키워드는

회사일과 앞으로의 투자, 그리고 새로운 커리어를 생각하는 일상에서도 도움이 될 것이다.

내 인생에 대한 아이디어. 내 인생 이러면 좀 낫지. 감사합니다.

(+)나는 항상 궁리를 하고 있어야 한다. 나도 창의적일 수 있다! 이러면 좀 낫지!

 


[책 주요 문장]

 

1. 인생을 바꿔놓을 줄 모르고 시작하는 어떤 일들이 있다. 이 책이 아름다운 무언가를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.

2. 자신의 힘으로 추진하고, 자신의 사고로 조종하며 나아가봐야 하는 것입니다.

3. 이렇듯 주변에서 많이 본다는 건 생각보다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. 인식이 능력을 끌어오기 때문입니다. 창의성과 아이디어는 나와 동떨어진 문제가 아니라는 걸 인식하는 게 중요합니다.

4. 주어진 일과 때로는 주어지지 않은 일까지도 다른 각도에서 보려는 성실함이어야 합니다. 성실하게 궁리를 하고 있을 즈음에 마침 그 사건들이 일어났고, 그들의 생각과 자연의 현상이 만나는 순간 짠!

5. 어떤 분야에서 창의적인 성과를 내려면 일단 어떤 식으로든 성실하고 진지하게 기본을 배워야 한다. 그래야 다른 각도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. 창의성은 감각의 문제가 아닌 태도의 문제이다.

6. 내 안의 전구가 켜진 것이다. 그러니 내 안에 전류를 일으킬 무언가가 들어 있지 않으면 어떤 영감이나 자극도 전구에 불을 켤 수 없어요.

7.커다란 말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곡 생각한다.

8.손에 쥘 수 있는 단어로 대체해서 생각한다. 말을 단단히 틀어쥐고 지배해야 한다. 안 그럼 우리가 말에 끌려간다.

바로 벽돌같은 단어이다. 그러면 실체에 다가갈 수 있다.

9.반짝임을 발견하는 순간 씨앗이 된다.

10.'이게 좀 낫다'고 느끼는 어떤 상태를 만들려고 한 사람들이다.

 

 

11. 창의적 사고란 항상 해오던 방식대로 행하는 것이 특별한 미덕은 아니라는 단순한 깨달음을 의미한다.

12.이전의 수많은 아이디어가 연쇄적으로 점화되어온 역사의 끝에서 또 하나의 무언가가 반짝하고 타오르는 거지요.

13.우리가 싸워야 할 대상은 각자의 자리에서 마주 대하고 있는 벽입니다.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리를 막아선 벽이 무엇인지를 발견하는 게 우선이지요.

14.사랑을 따라가야 한다.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, 그때 보이는 것은 예전과 같지 않으리라.

15. 서로 다른 다양성을 확보하는 건 언제나 창의성에 도움이 된다.

16. 아이디어는 '이보다 나은 상태'를 만들고자 하는 어느 곳에 필요해요.

17. 함수상자. 이러면 좀 낫지하는 상황을 만들어내기 위한 것이지 당신 왜 이러냐 하고 따지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.

18. 무언가 불편하거나 미진하거나 지루할 때, 그 상태를 받아들이기보단 이 함수 상자를 떠올려 보세요. 아주 조금이라도 나아지게 하는 방법이 떠오를 거예요.

19.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<월든>. 자신은 그냥 바로 그 순간부터 피츠버그를 향해 한 걸음을 내딛기 시작할 거라고요.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무엇을 갖추고 마련하기보다는 바로 지금 그 자리에서 더 나은 세상을 '살아버리는'게 낫다는 뜻이었지요.

20. 세상을 바꾸는 건 비판이 아니라 누군가 내디디는 한 걸음이에요. 세상에 대한 불평불만을 말하는 것도 물론 필요하죠. 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나은 건 그걸 조금이라도 나아지게 할 아이디어를 내는 거예요.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는 명제를 되뇌기보다는 실제로 이렇고 저런 세상을 앞당길 아이디어를 고민하는 게 나아요.